9월 마지막주 주일학교 3-5년 선생님들이 아이스크림 가정방문을 했습니다. 등록하신 가정마다 찾아가 기도제목 한개랑 아이스크림 한개를 맞바꾼다는 포근한 메세지로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부모님의 마음도 따뜻하게 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봉사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가득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현재 주일학교 제자훈련 팀은 K-2, 3-5 두 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제자훈련을 위해 힘 쓸 것입니다. 길고긴 코로나 격리기간에 기도와 봉사로 힘쓰는 선생님들을 위해 이 글을 읽으시는 지금 축복의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